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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작 영화 공짜네요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더키친 평점 후기 결말 라스트미션 스릴러 신작

어제 금요일 불금을 맞이하여 저녁에 총 2편의 무비를 관람했다. 극장가서 본건 아니고 집에서 편하게 ott로 시청한 것! 지금 실시간 한국인이 보고 있는 넷플 영화 순위에 있는 대다수 작품들은 다 봤기에 안본 작품 위주로 시청한 것이다. 그게 바로 더키친이랑 그리고 라스트미션이었다. 일단 두 작품 다 넷플릭스 신작 영화추천하고 싶은 시리즈다. 나름 괜찮게 봤고 헛된 시간은 아니었음. 두 작품의 평점과 간략 후기 그리고 엔딩은 어떻게 끝이 나는지 한 번 정리해보았다. 주말을 맞이하여 딱히 뭐 볼거 없는 분들이 한 번쯤 시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더키친

The Kitchen

  • 장르 : SF, 스릴러
  • 감독 : 대니얼 컬루야, 킵웨 타바레스
  • 출연 : 카노, 이안 라이트
  • 러닝타임 : 1시간 47분
  • 시청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개봉일 : 2024년 1월 12일
  • 국가 : 영국

공식 티저 예고 트레일러 영상도 공유해본다. 어떤 느낌의 작품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보시고 본편은 넷플 들어가면 있으니까 시청해보자.

넷플릭스 더키친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대니얼 컬루야와 킵웨 타바레스가 공동으로 연출한 영국의 SF 드라마 무비다. 영국에서 1월 12일 개봉.

더키친 평점은 IMDb 기준으로 10점 만점에 4.9점을 받고 있다. 리뷰 별점 참여자수는 5,400여명으로 사실 평가 자체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

 

그런데 옆동네 로튼토마토에서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특히 토마토미터가 88%로 매우 신선하다는 평인데 반대로 팝콘지수는 42%로 낮은편임.

나도 영화 더키친을 본 입장에서 나름 괜찮게 보긴 했는데 호불호가 어느정도 나뉠 것 같긴 하더라. 약간 허무하기도 했고 너무 현실적인 얘기라.

여하튼 요즘 올라온 넷플릭스 신작 영화들 중에서는 그나마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요 몇몇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스토리도 뭐.

결말은 일종의 열린결말 같다. 진입대들이 갇히기는 하는데 이를 바라보면서 둘이 내 아빠에요? 아빠해도 되겠니? 이러면서 문 열리고 끝이난다.

그나저나 내용을 떠나서 더키친 영화에 나왔던 이 오토바이 정말 멋지더라.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미래적인 분위기인데 이런 비하이클 디자인 자체도 미래지향적이어서 더 느낌있던듯... 나는 평소 모터바이크를 타지 않지만 그래도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이제 두번째 영화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자. 클린트 이스트우드옹의 감독 겸 출연작이다. 한국에서는 2019년 3월에 정식 개봉을 했다.

 

넷플릭스 라스트미션

The Mule

  • 장르 : 범죄, 스릴러
  • 감독 : 클린트 이스트우드
  • 원작 : The Sinaloa Cartel's 90-Year-Old Drug Mule
  • 제작 : 클린트 이스트우드
  • 각본 : 닉 솅크
  • 출연진 : 클린트 이스트우드, 브래들리 쿠퍼 외
  • 촬영 : 이브 벨랑제
  • OST : 아투로 산도발
  • 제작사 : 임퍼레티브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워너브라더스
  • 개봉일 : 2019년 3월 14일
  • 러닝타임 : 116분
  • 제작비 : 5,000만 달러
  • 한국 총 관객수 : 101,465명
  •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라스트미션 평점은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7점이라는 나름 나쁘지 않은 점수대를 받고 있다. 리뷰수도 보니까 150k로 많은 사람들이 봤다.

옆동네 로튼토마토에서의 평가도 괜찮다. 신선도 70%에 팝콘지수도 66%로 호평. 이정도면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추천하기에 적절하다고 본다.

영화 라스트미션은 2차대전 참전용사이자 멕시코 카르텔을 위해 택배로 약을 공급했던 인물 레오 샤프(1924~2016)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평생 가족에게 잘못만 저지른 한 가장의 후회. 자신의 잘못을 되돌리기 위한 그의 마지막 선택. 그렇게 새로운 인생이 그를 기다린다는 줄거리.

작품성도 괜찮고 내용도 좋아 넷플릭스 신작 영화로 손색없다. 특히 90세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87세 약 운반원을 직접 연기하는데 진짜 대단한 것 같다. 2019년 카예 뒤 시네마 선정 올해의 영화 8위에도 오른 작품이고 평론가 이동진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얼굴이 영화다"라고 평했다.

라스트미션 결말은 스톤이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스스로 유죄라고 이야기함. 이후 교도소 내 텃밭 관리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무리됨.

포스팅을 통해서 더키친 넷플릭스 신작 영화통해 시청해본 후기 그리고 이어서 라스트미션 영화 봤던 감상평도 간단히 적어보았다. 요즘 딱히 볼만한 시리즈가 많이 없기도 한데 그래도 아직 안보신 분들 계시면 이번 주말을 맞이하여 한번쯤 시청해보셔도 좋을 것 같다. 바깥은 미세먼지도 가득하고 춥고 그러니까 나들이 가는 것보다는 그냥 집콕하면서 여러 작품들 보는게 좋은 것 같음. 2월의 첫째주 주말.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를!

작전으로 만난 상대는 연애할 수 없어

남녀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하룻밤 상대로 만드는 작업 전술을 자랑하는 뉴욕 스포츠 담당 기자 맥.


하지만 어느 날 

맥이 목표 대상에 빠지는 일이 발생하고 마는데......


맥은 과연 목표 대상과 진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발렌타인데이 넷플릭스 영화 선수의 연애인데요.





선수의 연애 정보 후기 리뷰

선수의 연애(Players, 2024)

감독 트리시 시에

장르 코미디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105분

국가 미국

공개 ott 넷플릭스

공개일 2024.02.14.

출연진-등장인물

지나 로드리게스 - 맥 역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 - 애덤 역

톰 엘리스 - 닉 역

*스포를 함유하고 있어요*


트리시 시에 감독 연출, 지나 로드리게스, 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 톰 엘리스 주연의 넷플릭스 신작 영화 선수의 연애인데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2월 14일 공개하였네요.


지나 로드리게스는 썸원 그레이트(2019)에 , 톰 엘리스는 루시퍼(2021)에 출연하였었답니다.


영화 선수의 연애는 남녀관계를 오직 하룻밤 상대로만 생각하는 스포츠 기자 맥이 한 남자에 빠지면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이러한 이야기가 항상 그렇듯이 자신이 진짜 사랑하는 상대는 따로 있었죠. 자신이 깨닫지 못하고 있었을 뿐.


뻔한 소재로 재미있게 만들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 영화의 후기는 한마디로 재미는 없어요. 로맨틱하지도 않고 연애에 빠지기 위해 작전을 짜는 과정들이 재미있지도 않고 스릴감도 없고 등등...... 이 영화만 보고 있자면 약간 화가 날 수도 있음 주의인데요. 딴 일을 하면서 봐야 합니다. 하지만 뭐든 다 개인 취향이니 참고만 하시길.


*영화를 보실 분들은 줄거리 결말을 건너 뛰세요*





선수의 연애 줄거리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데이터 시각화 기자 애덤 마일스, 부고 기자 기자 샘 브래너건, 지역 스포츠 담당 매켄지(애칭 맥)은 같이 몰려다니며 하룻밤 상대를 찾기 위해 작업 전술을 펴고 서로 도와줘요.


어느 날 편집장의 오랜 친구인 닉 러셀(톰 앨리스)이 회사를 방문해요. 닉은 해외 특파원, 종군 기자로 워싱턴 포스트에서 평생 일했고 7개 언어를 구사하며 시리아의 불타는 건물에서 고아 한 명을 구하는 일도 있었죠. 전 해에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도 올랐었으며 지금은 새  책을 쓰고 있었습니다.


맥(지나 로드리게스)은 닉을 보고 한눈에 반하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닉과 하룻밤을 지내는데 성공해요. 하지만 맥은 닉과 연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친구들은 맥이 닉과 사귈 수 있도록 연애 작전을 짭니다. 닉의 일상 동선, 취미 등을 조사해서 우연히 만난척하고 취미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등 말이에요. 그리해서 맥은 닉과 연인이 된답니다. 





선수의 연애 결말

맥은 닉과 연인이 되어 꿈에 그리던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면으로 맥이 닉을 맞춰주는 일이 허다했습니다.


그러다 맥이 특집 기사를 쓰게 되고 닉에게 봐달라고 해요. 닉은 자신의 책을 마무리하느라 기사를 받은 지 2주 후에나 겨우 맥의 기사를 봐줍니다. 닉은 맥의 기사가 별로이고 마음에 안 든다며 다 바꾸어 놓았네요. 


맥의 오랜 친구 애덤(데이먼 웨이언스 주니어)은 닉의 오만함과 맥을 무시했던 행동들에 대해 지적을 해요. 맥은 크게 반발하며 애덤과 크게 싸우지만 속으로는 애덤의 말을 인정하고 있었죠. 


결국 맥은 닉과 결별합니다.

맥은 닉이 수정한 기사가 아닌 자신의 기사를 편집장에게 보여주고 호평을 받습니다.


그리고 맥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상대는 애덤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둘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