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건강 요리
당근 양배추 라페 레시피
나이가 나이이니만큼 요즘은 아무래도 건강 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 그래서 나름 카페 가는 횟수도 많이 줄이고 단것도 잘 안 먹으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쉽지는 않네요 양배추랑 당근이 건강에 좋다는 건 아마 다들 아실 거예요 한동안 당근라페 만들어서 먹는 게 유행이었잖아요?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요 근데 당근라페에 양배추를 더해서 먹는 당근양배추라페가 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해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당근 라페 레시피 동영상은 유튜브에 정말많이 있더라구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8B%B9%EA%B7%BC%EB%9D%BC%ED%8E%98+%EB%A7%8C%EB%93%A4%EA%B8%B0
www.youtube.com


당근 양배추 라페 재료
양배추 반통
당근 3개 반
소금 1 T
양배추 당근 라페 소스
꿀 3T 레몬즙 3T 올리브오일 6T
홀그레인머스타드 4T 후추 조금

집에서 당근 먹으려고 온라인으로 #제주구좌당근 구입했어요 가격도 낱개나 조금씩 사는 것보다 훨씬 착하더라고요 3kg에 15,000원 정도예요

양배추는 너무 커서 반만 사용했어요

양배추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하고 당근은 3과 1/2개를 껍질을 벗겨주었어요
인제 채를 써는 게 문제인데 얼마 전에 구입한 채 써는 걸 사용해 봤는데 처음에는 굵기 조절을 잘 못해서 너무 잘게 썰어졌네요 굵기 조절이 3단계가 있는데 중간 정도나 제일 크게 하는 게 괜찮은 것 같아요 이날 채 써는 담당은 신랑이~~ 주말에 만든 거라 신랑이 도와주니 훨씬 편했답니다 ㅎㅎ

양배추가 워낙 커서 반 통을 채 쳐놓아도 양이 꽤 되어요

채 써는 도구는 위에 동그랗게 채를 썰 재료를 넣어서 갈면 되니깐 토마토나 양파, 사과 등등 그런 거 채 썰 때 손도 안 다치고 편하겠더라고요 크기가 큰 재료는 잘라서 넣어야 해서 조금 번거롭기는 해요

무튼 당근도 다 채를 쳐서 바트에 담아 놓았어요

요기까지만 해도 반 이상은 한 거예요 이후에는 너무너무 간단하거든요
양배추는 한번 깨끗하게 씻어주고 소금을 뿌려줍니다

물론 당근에도 뿌려주었어요 너무 많이 뿌리지는 말고 적당히 뿌려주면 되고요

요렇게 소금을 넣은 다음에 뚜껑을 덮고 15분간 절여주어요

바트 뚜껑이 어디로 갔는지... 갑자기 안 보여서 그냥 랩으로 싸주었네요 아이고..ㅋㅋ 숨이 죽고 살짝 꼬들꼬들한 식감이 되면 다 절여진 거예요
양배추 당근 라페 레시피 소스 넣기

당근양배추라페에 들어갈 소스는 꿀과 레몬즙이랑 #올리브오일 , 홀그레인 머스터드랑 후추만 있으면 되어요 요즘 이것저것 소스도 직접 만들다 보니 홀그레인머스타드 소스랑 올리브오일이 정말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이날 남은 홀그레인 머스터드소스 다 쓰고 새로 주문했어요 ㅋㅋ 레몬즙은 직접 레몬을 짜서 넣어주면 더 좋겠지만 저는 집에 있던 레몬즙으로 대체했어요

적당한 양(위에 표시)을 다 준비해 주고요
당근 양배추 라페 만들기

양이 제법 돼서 커다란 유리 볼에 안 들어가길래 제일 큰 그릇을 찾아서 당근이랑 양배추를 모두 섞어주었어요

담아놓은 소스를 모두 부어주세요

그리고 골고루 섞어주기만 하면 끝! 무지무지 간단하죠? 정말 초간단 레시피에요



사각 법랑 그릇에 담았는데 두통이나 나왔어요 요 그릇은 사실 라면 끓여 먹기 딱 좋은데 사각이라 냉장고에 넣어도 자리를 많이 차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니 든든해요 샐러드로 먹기에도 좋고 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도 굿이랍니다
다이어트 샌드위치 만들기
당근양배추라페

다음날 아침에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으려고 빵을 구웠어요 요즘은 빵도 곡물 호밀빵을 먹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도 버터를 조금 올려서 구워주었네요

다 구워진 식빵에 전날 만든 양배추당근라페 듬뿍 올려주고요

계란프라이 하나 부쳐서 위에 올려주었네요


그리고 식빵 한 개 올려서 반으로 자르면 다이어트 건강 샌드위치 완성! 이거 생각보다 아삭한 식감도 나면서 맛있어요 당근 싫어하는 신랑도 잘 먹더라고요 그리고 저녁때는 밑반찬 개념으로 조금씩 장아찌처럼 꺼내서 먹고 있어요 샌드위치는 재료를 가감하면서 여러가지 스타일로 만들어서 먹어보려고요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고 뱃살도 빠지는 다이어트 레시피 건강한 당근양배추라페 다들 만들어보세요!
대략 580ml 한통 만들어지는 양인데요.
꿀을 넣어주셔도 되며 단맛은 가감해서 주세요.
라페는 프랑스어로 채 썰다, 갈다라는 뜻으로
가볍게 버무려준 뒤
당근 라페 레시피 은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씻은 뒤
생각보다 간단한 레시피로
셋,
둘,
라페 보관은 냉장실에 넣어두고
당근샐러드가 생각보다 많아 보이지만
아삭하고 꼬들하게 새콤달콤한 맛에
버무린 뒤 바로 먹는 것보다
샐러드 그대로 드셔도 좋고, 샌드위치나 카나페 등
색다른 별미로 맛볼 수 있답니다.
기본 레시피 정량에서 입맛에 맞게
하나,
후추 약간
소금 2/3 작은 술
재료의 양이나 소독한 유리병에 따라
절인 야채를 넣고 버무려줘요.
가급적 신속한 시일 내 드시는 게 좋습니다.
버무려줄 오일드레싱을 만듭니다.
재료가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주어요.
홀그레인머스타드 1 큰 술, 알룰로스 1½ 큰 술
칼로 얇게 썰어도 되지만
시원해진 식감이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요.
10~15분 절여줘요.
당근라페레시피는
올리브오일 3 큰 술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 2개(손질 후 300g)
저와 같이 채칼을 활용하면
물기를 제거해서 줘요.
10분 정도 절이면
후추 약간 넣어줘요.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식감과 풍미,
익혀서 먹기 쉬운데
채소의 수분이 나오는데요.
*소스
고운 입자의 소금으로 절여주었습니다.
곱게 썬 당근과 오일소스에 버무린
당근라페 레시피로 만들면
레몬즙(또는 발사믹식초) 1½~2 큰 술
당근라페 레시피는 채칼을 활용하여
소스에 버무려 만드는 간단한 당근라페 레시피로
산뜻한 당근샐러드는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가볍게 물기를 짜줘요.
간이 올바르게 배고 식감이 맛깔나요.
곁들이는 재료로 다채롭게 넣어 맛볼 수 있어요.
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당근샐러드를 만들어 먹음
당근라페 레시피 채칼
채 썬 채소를 넉넉한 크기의 볼에 담고
*알룰로스 대신 설탕이나 올리고당,
올리브오일 3 큰 술, 레몬즙 1½ 큰 술
한입 먹어보면 너무 짜지 않게 간이 배면서
소금 2/3 작은 술 넣고 절여줘요.
알룰로스 1½ 큰 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 큰 술
간은 새콤달콤하게 입맛에 맞게 가감해 주셔도 좋아요.
아무래도 얇게 썰어주어야
냉장실에서 2~3시간 숙성해 준 뒤 먹음
보다 간편하고 쉽게 채를 썰 수 있답니다.
얇고 곱게 채를 썰어줍니다.
단맛은 알룰로스를 넣어주었는데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샌드위치나 김밥 등에 넣어먹음 금방 먹어요.
특유의 맛 때문에
아작아작 식감이 좋습니다.
당근라페 채칼을 활용하여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두 개를 모두 채 썰어주었습니다.
이틀 정도 되었을 때까지가 맛이 좋은 것 같아요.
올리브오일이 베이스가 되는 소스가 포인트입니다.
설탕이나 꿀, 올리고당 대체 가능합니다.
새콤달콤한 오일드레싱에 버무려 만드는
함께 요리해 보아요.
먹을수록 느껴지는 단맛이 산뜻하게 맛있습니다.
일주일 정도 까지 보관 가능하지만
얇은 두께로 잘라 절여준 뒤
올리브오일, 홀그레인 머스타드, 레몬즙 등을 넣은
생당근을 얇게 체를 썰어 소금에 절인 뒤
아삭하게 입맛을 돋운답니다.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당근 라페 레시피 재료준비
당근라페 만들기 당근샐러드
새콤함과 달콤함을 가감해서 주면